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용식(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첫 등장 당시에는 허둥지둥하면서도 다소 재수없어보이는 인상으로 등장했다.[* 지우랑 만났을 때 태그배틀 때 진철이랑 붙어놓고 발끝에도 못미친 애, 나빛나를 태그배틀 때 진철이한테 져서 꼴사나웠던 애라고 기억했고, 웅이는 기억조차 못했다.] 촐랑거리다가 지우랑 부딪히고 사과도 안하고, 물건을 떨어트려서 찾아준 지우를 도둑으로 몰고, [[진철]]과 비교하여 지우를 무시했으며, 그 지우에게 3:3 대결 후 패배하자 정신승리를 취한다. 하지만 다소 잘난척과 무례함이 심해서 그렇지 진철과는 달리 심성이 나쁜 녀석은 아니라서 이후로도 지우 일행이랑 가깝게 지낸다. 진철 빠돌이긴 해도 진철보다는 선을 훨씬 더 잘 지킨다. 게임처럼 프론티어 브레인 [[종수(포켓몬스터)|종수]]의 아들이며, [[나빛나]]와 같은 마을 출신인 것도 똑같지만 소꿉친구 설정은 사라졌다. 이로 인해 빛나가 같은 마을 출신으로서 만난 적 있지 않느냐고 물어보았지만 전혀 기억이 없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참고로 빛나가 이 녀석과 처음 만났을 때 같은 마을 출신이란 걸 알고 있었던 건 마을 축제에서 [[폭음룡]]과 함께 노래부르고 있었던 걸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축제에서 노래 부르는 걸 매우 좋아하는 듯. 이들과는 달리 두 사람의 부모님은 서로 아는 사이로 나온다. 같은 떡잎마을 출신이며 빛나의 소꿉친구인 건오와도 모르는 사이였으나 골무꽂 마을에서 처음 만난 후 당일 베스트 프렌드가 되었다. [[진철]]을 매우 동경하고 있고 진철처럼 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지나치기 쉬운 사실이지만 용식 역시 "지금 잡은 포켓몬으로 실적을 내지 못한다면 더 강한 포켓몬을 더 많이 잡는 것이 답이다"라는 사상을 가지고 있었고 이에 지우가 진지하게 반박하기도 했었다. 그렇다고 진철처럼 빡센 훈련방식을 고집하는 것은 아니고 파트너인 엠페르트에게도 대단히 자상하게 대하는 등 포켓몬 개개인을 훈련시킬 때의 태도는 지우와 훨씬 유사하다.[* 참고로 이 엠페르트는 그 트레이너에 그 포켓몬인 건지 주인과 죽이 척척 맞는다. 지우한테 뱃지를 다 모았다고 자랑할 때 주인을 따라 자뻑하면서 킬킬 웃어대는 모습을 보면...] DP 시리즈의 또다른 라이벌인 [[강평]]과는 다른 방향으로 진철과 지우의 방식을 절충한 스타일이라고 볼 수 있을 지도. 실력은 좀 미묘한데 지우 이상으로 공격적인 전법을 사용하지만 경험이 좀 부족하다 싶은 부분이 없지 않다.[* 사실 DP 시리즈의 라이벌들 중 확실하게 [[베테랑]] 트레이너라는 것이 언급된 [[진철]]과 [[강평]], 리그는 첫 도전이지만 일행보다 훨씬 연장자라서 트레이너로서의 생활은 더 오래했을 확률이 높은 시호 등에 비하면 용식은 베테랑이란 언급도 없고 오히려 연령대와 작중 언급을 따져보면 빛나처럼 최근에야 여행을 시작한 신참 트레이너일 가능성이 더 높다. 즉 DP 시리즈에 등장한 라이벌들 중 트레이너 경력이 가장 짧을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것인데 이를 감안하면 오히려 실력이 상당하다고 볼 수도 있다.] 하지만 뱃지는 지우보다 늦게 시작해서 더 빨리 모았다. 마지막 뱃지는 편법으로 얻은 거지만...[* 참고로 첫등장 했을 때가 연고체육관에서 패배했을 때인데 나중에 물가체육관 배지를 보여줄 때 용식이 가진 모든 배지가 공개되었고 그중에 연고체육관 배지가 있는 것으로 봐서 결국엔 이긴 것 같다.] [[전진(포켓몬스터)|전진]] 참조. 신오 리그에서 드디어 진철과 겨루게 되지만 완패한다. 그래도 진철에게 인정받고는 매우 기뻐한다. 진철의 [[에레키블]]의 공격을 버티던 [[엠페르트]]가 [[흰수염|선 채로 전투불능]]되는 장면은 [[한지우/포켓몬/썬&문#s-1.4|시청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줬다.]] 이 시합에서 링곰은 앞서 시라소몬한테 미칠듯이 얻어터진 상태인데다 엠페르트를 제대로 공격하지 못했고[* 벌크업, 근성 버프받은 링곰의 자속 베어가르기를 회전부리로 막아내고 기합구슬을 튕겨내버렸다. 덕분에 진철도 꽤 놀랐다.], 마그마번은 그냥 하이드로캐논으로 더 갈기면 끝이므로 에레키블만 어찌어찌 쓰러뜨렸다면 활로가 열렸을 텐데, 안 그래도 상성이 불리한 판에 실력마저 우위에 있어서 용식은 이 에레키블에게 한 대의 유효타도 입히지 못했다.[* 엠페르트의 체력이 거의 위기인 상황에서 급류가 발동하여 최후의 하이드로캐논을 날리기는 했으나, 에레키블의 방어에 허무하게 막혀버렸다.] 스코어만 놓고 보면 3대0으로 진철의 완승이지만 꽤나 접전이었다. 자신의 신오리그 마지막 시합이 이렇게 끝난 뒤, 진철을 쫓아가서 잠시 망설이다가 지긴 했지만 후회는 없다고 웃으면서 인사를 건네고 이에 진철 역시 뜻밖에도 "좋은 시합이었다"고 대답해준다. 본인이 [[자뻑]]하는 것에 비하면 훨씬 약한 것은 확실하지만 시합의 질에 있어 평가 기준이 까다로운 편인[* 본인이 이겼다고 해도 확실하게 승패를 가른 것이 아니면 이래선 이긴 거라고 할 수 없다고 기분 나빠할 정도이며 전진이나 자두처럼 시합을 포기하거나 실력이 부족한 사람은 체육관 관장이라도 대놓고 혐오에 가까운 반응을 보일 정도.] 진철이 호평을 내릴 정도인 것을 보면 나름대로의 강함은 겸비하고 있다고 봐야할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